자주 묻는 질문
솔로가 방이나 집을 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?
원하는 지역에 있는 부동산업소를 방문
여러분이 거주하고 싶은 지역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를 찾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.
사실, 여러분이 외국인이라면 한국인에 비해 거주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점을 이해해야합니다. (커뮤니케이션 어려움, 월세 납부에 대한 불확실성 예상 등) 그럼에도, 대학교 근처나 원룸이 모여있는 지역은 외국인에게 더 우호적인 지역일것입니다.
한국에서 부동산을 거래/임차할때 쓰이는 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.
- 월세: 한달마다 내는 이용료
- 보증금: 임차인이 월세를 미납할 경우를 대비 또는 임대인의 금융소득을 증가시켜 월세를 낮추게 할 목적으로 계약때 지급하는 목돈
- 관리비: 보통 빌라라고 불리우는 다세대주택의 경우, 관리업체를 통해 계단청소, 재활용폐기물 배출관리 등 가구 당 월 5-10만원의 관리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입주자가 내게 하는 돈. 수백세대가 모여있는 오피스텔 같은 경우도 이런 관리비가 매월 수도/전기 등과 같은 항목과 함께 청구됨
- 전세: 이론적으로는 은행에 맡겼을때, 매월 월세에 상응하는 이자수익이 생길 수 있는 목돈을 의미함. 그러나, 한국에서 전세금은 과거 수십년 동안, 집주인이 다른 집을 추가적으로 매입할 때 모자른 돈을 충당하기 위한 대출성격임. 하지만, 전세금을 지급한 임차인에게 이자지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, 사실상 묵시적인 임대료수익을 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
부동산정보 웹사이트/앱을 이용하여 방을 찾는 방법
만약, 당신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부동산정보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방/집을 올려놓은 집주인 또는 부동산업자와 먼저 전화로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또는,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역적인 분포 및 특정 방/집에 대한 정보(예, 월세/관리비/보증금 및 크기/사진 등)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.